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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 제18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개최 (5/4)

경기소리전수관 — Thu, 18 Apr 2024 11:07:47 +0000

제18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따뜻한 봄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가 5월 개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시 - 예선 5. 4（토） 오전 10시 중고등부，일반부，명창부 - 단심 5. 4（토） 오전 10시 단체부，초등부，실버부 - 본선 5. 4（토） 오전 3시 중고등부，일반부，명창부 - 시상 5. 4（토） 오후 6시 ※ 원할한 대회 진행을 위해 변동 될 수 있음. 장소 경기소리전수관 상상홀（예선，본선, 시상），과천문화원 관악홀（단심） 참가자격 국적 불문 19세 이상 남녀 및 초.중.고등학생 - 학생부 : 타 대회 교육감상 이상 수상자 제외 - 일반부 : 타 대회 도지사상 수상자 및 만 24세 이하 제외 - 명창부 : 타 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자 및 만 30세 이하 제외 - 실버부 : 만 65세 이상 - 단체부 : 성인 3인 이상. 타 대회 도지사상 이상 수상팀 제외 참가부문 -명창부/일반부/중고등부/초등부/실버부/단체부 참가비 - 학생부，실버부，일반부，단체부 무료 / 명창부 5만원 심사위원 권위 있는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국민심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민심사단을 공개 모집. 단체부，초등부 심사에 참여 심사배점 음정 30점，박자 30점，공력 20점，예술성(가사) 20점，100점 만점으로 심사 심사방법 - 예선은 85점 이상 95점 이하로 채점하여 고득점 순으로 본선 진출자 결정 - 단심은 85점 이상 95점 이하로 채점하여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 - 본선은 90점 이상 99점 이하로 채점하여 최상점과 최하점을 제외한 점수를 집계하여 순위를 결정 - 단체부，초등부는 심사위원의 총점과 국민심사단의 총점을 8:2로 반영 - 동점일 경우 학생부는 고학년 순으로 하고 단체부（대표자），실버부，일반부，명창부는 연장자를 우선으로 결정 -「스승' 및 8촌 이내 심사위원 회피제」를 실시함에 따라，이에 해당하는 자는 나머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 평균 점수로 채점 *직접스승 판단기준: 개인적인 지도 스승과 현재 포함 최근 3년 이내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지도 받은 학교 전공교수（강사） - 공개 경연을 원칙으로 함 - 모든 경연의 결과는 당일 현장 및 경기소리전수관홈페이지（www.gsih.or.kr）에 게시함 참가곡목 및 경연방법 명창부‣ 예선/경기12잡가 본선/경기12잡가 일반부‣ 예선/경기민요,휘모리잡가,경기선소리 본선/경기민요,휘모리잡가,경기선소리 중고등부‣예선/경기12잡가 본선/경기12잡가 초등부‣ 단심/경기민요 실버부‣ 단심/경기민요,휘모리잡가,경기선소리 단체부‣ 단심/경기민요 경연방법 예선: 일반부/‣3분내외 중고등부/명창부‣5분내외 본선: 일반부‣5분내외 중고등부/명창부‣완창 단심: 초등부/실버부‣3분내외 /단체부‣5분내외 *경기민요 - 남도민요를 제외한 지역별 통속민요를 범주로 함 ※ 명창부,일반부,중고등부 예선·본선 다른 곡 선택 ※ 단체부 - 타부문 복수 지원 및 반주음악 사용 가능（신청서 접수 시 제출） ※ 경연시 주최측 고수를 원칙으로 하며, 고수 대동시 주최측에 사전 통보해야 함 접수기간 접수기간: 2023.4.8.(월)~ 5.2(목) 15시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 경기소리전수관 (우)13828 경기도 과천시 문원로 40-2 -인터넷접수: 경기소리전수관 홈페이지 www.gsih.or.kr →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 참가신청서 메일발송 gsih40-2@naver.com -제 출 서 류: 참가신청서 (사진부착)/ 신분증(학생증) 사본 또는 등본 / 통장 사본(본인 명의)/반주음악(단체부) ※ 단체부는 대표자 기준으로 작성 및 서류제출（단，참가자 전원 명단 기재） ※ 우편·방문· 인터넷 접수는 마감일 15시 도착분에 한함. -문 의: Tel 02-507-5825 Fax 02-507-5824 시상내용 명창부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5,000,000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000,000 금 상 경기도지사상 1,000,000 은 상 과천시장상 700,000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500,000 장 려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300,000(2인) 일반부 대 상 경기도지사상 1,000,000 금 상 과천시장상 700,000 은 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500,000 동 상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300,000 장 려 과천문화원장상 100,000(2인) 중고등부 금 상 경기도교육감상 700,000 은 상 과천시의장상 500,000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300,000 장 려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100,000(2인) 초등부 금 상 경기도교육감상 500,000 은 상 과천시의장상 300,000 동 상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200,000 장 려 과천문화원장상 100,000(2인) 실버부 금 상 과천시장상 700,000 은 상 과천시의장상 500,000 동 상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300,000(2인) 장 려 과천문화원장상 200,000(2인) 단체부 금 상 경기도지사상 1,000,000(1팀) 은 상 과천시장상 700,000(1팀) 동 상 과천시의장상 500,000(1팀) 장 려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200,000(2팀) ※ 시상내역은 대회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주최/주관 : 사단법인 한국경기소리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과천시,과천시의회,,(사)한국국악협회,과천문화원,국악신문사 문 의 : 02.507.5825 경기소리전수관

임원경제지 위선지(전2권) 완역완간

풍석문화재단 — Tue, 05 Mar 2024 15:16:12 +0000

《임원경제지》 중 〈위선지(魏鮮志)〉(총 2권)를 출간하였다. 〈위선지〉는 기상천문 예측서로 4권 2책, 총 94,726자로 구성되어 있다. ‘위선(魏鮮)’은 중국의 ‘위선’이라는 천문가의 행적을 보고 배우자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으로, 위선은 일 년이 시작하는 날의 천문 기상을 보고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쳤다고 한다. 〈위선지〉 전체는 농사와 직간접적으로 연결 고리가 있는 기상현상, 천문현상, 동식물이 보여주는 자연현상 등을 통해 앞으로 닥쳐올 농사일을 점치고 예측하는 내용을 싣고 있다. 풍석은 중국 고대의 천문서와 농서를 비롯해 경서, 사서, 유서, 점서, 병서, 민간 자료 등을 모아 농사일에 도움이 되는 내용만을 선별해 편집했으며, 농가에 도움이 될 만한 기상과 천문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해 <일 년의 예측>과 <바람과 비의 예측>으로 대제목을 나누고 그 아래 61개의 소제목을 두었으며, 서유구는 안설(案說)에 69건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변경공고] 2023년 풍석디지털도서관 및 풍석 상설전시관 운영 용역 입찰 공고

풍석문화재단 — Thu, 29 Jun 2023 16:07:56 +0000

풍석문화재단에서는 2023년 풍석디지털도서관 및 풍석 상설전시관 운영 용역 입찰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안요청서 상의 내용 수정으로 변경 공고합니다. 관련 문의는 이쪽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6959-9921 공고 보러가기

2022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공개

풍석문화재단 — Fri, 28 Apr 2023 17:02:14 +0000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 5항, 시행규칙 제19조의2의 제1항에 따라 2022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를 공개합니다. 매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을 홈페이지와 국세청 홈텍스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원경제지 만학지(전2권) 완역완간

풍석문화재단 — Wed, 26 Apr 2023 16:05:53 +0000

조선 최대의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 중 〈만학지〉가 총 2권으로 완역 출간되었다. 〈만학지〉는 과실·나무·풀열매 농사 백과사전이다. ‘만학(晩學)’은 ‘늦게 배우다’라는 뜻이다. 나무 가꾸기는 젊어서 배우면 더 좋겠지만, ‘늦게라도 배워야 하는’ 분야로 서유구가 강조하려 했던 것이다. 〈만학지〉는 5권 2책. 총 68,324자로 이루어져 있다. 권1은 <총서>이고, 권2는 <과일류>, 권3은 <풀열매류>, 권4는 <나무류>, 권5는 <기타 초목류>를 다루었다. 우리나라 고문헌 중에는 나무나 화훼에 대한 서적이 매우 드물다. 그렇기에 이 〈만학지〉 출간은 더욱 유의미하다.

[공고] 임원경제지 등 풍석저술 도서 편집·디자인·출판 용역 입찰 공고

풍석문화재단 — Fri, 21 Apr 2023 18:02:02 +0000

풍석문화재단에서는 2023년 임원경제지 등 풍석저술 도서 편집·디자인·출판 용역 입찰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이쪽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6959-9921 공고 보러가기

［국무총리상］ 제17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4/29)

경기소리전수관 — Wed, 12 Apr 2023 14:48:07 +0000

제17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목적 전국 단위 경기소리 경창대회를 개최하여 묵계월류 경기소리의 문화재적 가치를 확고히 하고 범 대중적 저변확대를 꾀하며,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소리꾼 양성에 기여하여 국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고자 함. 일시 - 예선 4. 29（토） 오전 10시 중고등부，일반부，명창부 - 단심 4. 29（토） 오전 10시 단체부，초등부，실버부 - 본선 4. 29（토） 오전 3시 중고등부，일반부，명창부 - 시상 4. 29（토） 오후 6시 ※ 원할한 대회 진행을 위해 변동 될 수 있음. 장소 경기소리전수관 상상홀（예선，본선, 시상），과천문화원 관악홀（단심） 참가자격 국적 불문 19세 이상 남녀 및 초.중.고등학생 - 학생부 : 타 대회 교육감상 이상 수상자 제외 - 일반부 : 타 대회 도지사상 수상자 및 만 24세 이하 제외 - 명창부 : 타 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자 및 만 30세 이하 제외 - 실버부 : 만 65세 이상 - 단체부 : 성인 3인 이상 참가부문 -명창부/일반부/중고등부/초등부/실버부/단체부 참가비 - 학생부，실버부，일반부，단체부 무료 / 명창부 5만원 - 참가비 계좌 농협 351-1040-9425-83 예금주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심사위원 권위 있는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국민심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민심사단을 공개 모집. 단체부，초등부 심사에 참여 심사배점 음정 30점，박자 30점，공력 20점，예술성(가사) 20점，100점 만점으로 심사 심사방법 - 예선은 85점 이상 95점 이하로 채점하여 고득점 순으로 본선 진출자 결정 - 단심은 85점 이상 95점 이하로 채점하여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 - 본선은 90점 이상 99점 이하로 채점하여 최상점과 최하점을 제외한 점수를 집계하여 순위를 결정 - 단체부，초등부는 심사위원의 총점과 국민심사단의 총점을 8:2로 반영 - 동점일 경우 학생부는 고학년 순으로 하고 단체부（대표자），실버부，일반부，명창부는 연장자를 우선으로 결정 -「스승' 및 8촌 이내 심사위원 회피제」를 실시함에 따라，이에 해당하는 자는 나머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 평균 점수로 채점 *직접스승 판단기준: 개인적인 지도 스승과 현재 포함 최근 3년 이내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지도 받은 학교 전공교수（강사） - 공개 경연을 원칙으로 함 - 모든 경연의 결과는 당일 현장 및 경기소리전수관홈페이지（www.gsih.or.kr）에 게시함 참가곡목 및 경연방법 명창부‣ 예선/경기12잡가 본선/경기12잡가 일반부‣ 예선/경기민요,휘모리잡가,경기선소리 본선/경기민요,휘모리잡가,경기선소리 중고등부‣예선/경기12잡가 본선/경기12잡가 초등부‣ 단심/경기민요 실버부‣ 단심/경기민요,휘모리잡가,경기선소리 단체부‣ 단심/경기민요 경연방법 예선: 일반부/‣3분내외 중고등부/명창부‣5분내외 본선: 일반부‣5분내외 중고등부/명창부‣완창 단심: 초등부/실버부‣3분내외 /단체부‣5분내외 *경기민요 - 남도민요를 제외한 지역별 통속민요를 범주로 함 ※ 명창부,일반부,중고등부 예선·본선 다른 곡 선택 ※ 단체부 - 타부문 복수 지원 및 반주음악 사용 가능（신청서 접수 시 제출） ※ 경연시 주최측 고수를 원칙으로 하며, 고수 대동시 주최측에 사전 통보해야 함 접수기간 접수기간: 2023.4.3.(월)~ 4.28(금) 17시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 경기소리전수관 (우)13828 경기도 과천시 문원로 40-2 -인터넷접수: 경기소리전수관 홈페이지 www.gsih.or.kr →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 참가신청서 메일발송 gsih40-2@naver.com -제 출 서 류: 참가신청서 1부/ 동일한 반명함판 2매/ 신분증 사본 또는 등본 / 학생증 사본/반주음악(단체부) ※ 단체부는 대표자 기준으로 작성 및 서류제출（단，참가자 전원 명단 기재） ※ 우편·방문· 인터넷 접수는 마감일 17시 도착분에 한함. -문 의: Tel 02-507-5825 Fax 02-507-5824 시상내용 명창부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5,000,000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000,000 금 상 경기도지사상 1,000,000 은 상 과천시장상 700,000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500,000 장 려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300,000(2인) 일반부 대 상 경기도지사상 1,000,000 금 상 과천시장상 700,000 은 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500,000 동 상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300,000 장 려 과천문화원장상 100,000(2인) 중고등부 금 상 경기도교육감상 700,000 은 상 과천시의장상 500,000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300,000 장 려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100,000(2인) 초등부 금 상 경기도교육감상 500,000 은 상 과천시의장상 300,000 동 상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200,000 장 려 과천문화원장상 100,000(2인) 실버부 금 상 과천시장상 700,000 은 상 과천시의장상 500,000 동 상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300,000(2인) 장 려 과천문화원장상 200,000(2인) 단체부 금 상 경기도지사상 1,000,000(1팀) 은 상 과천시장상 700,000(1팀) 동 상 과천시의장상 500,000(1팀) 장 려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200,000(2팀) 주최/주관 : 사단법인 한국경기소리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경기도,과천시,경기도교육청,과천시의회,,(사)한국국악협회,과천문화원,국악신문사 문 의 : 02.507.5825 / 02.507.3608 경기소리전수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방역과 관련한 진행요원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회기간 내 모든 사항은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르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사전예고 없이 즉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횃대 그림 자료

김현성 — Sun, 09 Apr 2023 04:17:41 +0000

안녕하세요 임원경제지를 도서관에서 보다가 횃대( 섬용지 ) 자료가 조금 아쉬워서 혹시 개정판이 나올 때 그림이나 사진이 들어 갔으면 좋겠어서 글을 남김니다. "일본에서 만든 횃대는 모양이 거울걸이 같지만" 여기서 우리나라의 거울걸이 유물 사진만 나왔는데 일본이나 중국 횃대 사진도 들어가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몇가지 자료들을 찾아서 제시해봅니다. 1. https://www.metmuseum.org/art/collection/search/45214 Metropolitan 박물관 소장, 옷걸이 그림 금병풍 2.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8/Chinese_clothes_rack%2C_Qing_dynasty%2C_dated_1823%2C_hongmu_wood%2C_Honolulu_Academy_of_Arts.JPG 19세기 청나라 옷걸이 가례집람에도 이런 형태의 옷걸이가 보이니 고문헌 그림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첨부파일에 넣어두었습니다. 번역서가 오래된 책이긴 한데 중앙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더라고요.

[공고] 2023년 풍석학술진흥연구사업 임원경제지 번역 연구

풍석문화재단 — Thu, 16 Mar 2023 16:44:09 +0000

풍석문화재단에서는 2023년 풍석학술진흥연구사업 임원경제지 번역 연구 입찰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이쪽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6959-9921 공고 보러가기

[공고] 2023년 풍석학술진흥연구 사업 임원경제지 기반 전통음식 복원 및 현대화 연구 용역

풍석문화재단 — Thu, 09 Mar 2023 16:22:00 +0000

풍석문화재단에서는 2023년 풍석학술진흥연구 사업 임원경제지 기반 전통음식 복원 및 현대화 연구 입찰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고 바로가기 기타 관련 문의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6959-9921

질문 드립니다.

청담 — Thu, 09 Feb 2023 23:21:49 +0000

임원경제지 전공지와 만학지의 중의 내용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전공지를 읽다가 의문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전공지 1, 381쪽 다홍색 염색에서 아랑오(阿郞吾)라는 나무가 나오는데, 영인본 전공지의 글자가 랑字가 아니고 즉字가 아닌지요? 임원경제지에는 병부 절(卩)을 부수(部首)로 사용하고 있는데, 만약 郞으로 읽으려면 고을 읍(邑)을 부수로 사용해야 하지 않는지요. 각주에 제시하신 다만 유명님 등의 논문에 아랑오피로 되어 있다고 하지만 논문의 오류로 보아야 하지 않을지요. 애당초 모 대학 교수가 아랑오피라고 해석하고 덧붙여 아랑오는 술 찌게미라고 설명한 게 시초였는데, 술찌게미로 염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게다가 유명님 등의 논문에서 아랑오라고 이름을 붙인 후 어떤 근거도 없이 벽오동나무라고 한 것을 그대로 인용한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랑오가 벽오동나무라면 근거가 되는 문헌이 제시되어야 하는데 추측만 한 것을 사실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서유구 선생의 저술이 왜곡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는 말씀입니다. 아울러 대홍색 염색에서 '간수[鹹水]로 여러 차례 맑힌다.'고 번역하셨는데, 이것은 소금물이 아니라 잿물의 의미로 쓴 것입니다. 鹹이 짜다는 뜻 외에 잿물처럼 알칼리 성분의 잿물이라는 것은 증류본초나 정자통에 나오며, 홍화염색할 때 잿물을 사용하지 소금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홍화병에 대한 설명도 약간 잘못되어 있습니다.

임원경제지 관휴지(전2권) 완역완간

풍석문화재단 — Thu, 24 Nov 2022 16:46:54 +0000

조선 최대의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 중 〈관휴지〉가 총 2권으로 완역 출간되었다. 채소·약초백과사전 〈관휴지〉의 제목인 관휴(灌畦)는 ‘휴전(畦田)에 물을 댄다’는 뜻이다. 휴전은 채소·약초 농사를 위한 밭의 기본 구조다. 논과 같은 모양의 밭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논보다는 규모가 작다. 번역에서는 ‘두렁밭’으로도 옮겼다. 채소·약초의 대부분은 휴전으로 재배해야 함을 강조하기 위해 지의 제목으로 뽑기까지 했음을 알 수 있다. 〈관휴지〉는 4권 2책, 총 41,142자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은 <총서>이고, 권2는 <채소류>, 권3은 <풀열매류>, 권4는 <약초류>이다. 씨 뿌리기부터 수확까지 다루고 있어 채소류ㆍ풀열매류ㆍ약초류의 다양한 모습과 가꾸는 방법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제5회 전통음식 레시피 공모전 접수(~11/30 까지)

풍석문화재단 — Fri, 11 Nov 2022 15:38:47 +0000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바로가기 링크 ↑↑↑↑↑↑↑↑↑↑↑↑

조선셰프 서유구의 만두이야기 출간

풍석문화재단 — Mon, 07 Nov 2022 16:44:52 +0000

풍석 서유구의 대표 저작 《임원경제지》의 여덟 번째 지(志)인 〈정조지〉 중 권2 구면지류(糗麪之類) 중 만두를 연구하여 복원한 책이다. 또한 〈정조지〉 외의 다양한 고조리서에 소개된 만두와 옛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향토 만두, 현대의 만두, 세계의 다양한 만두들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조선셰프서유구의 만두 이야기》 1장에는 〈정조지〉 권2 구면지류(糗麪之類) 중 만두에 해당하는 15종을 연구하여 복원하였다. 2장에서는 〈정조지〉에서 다루지 않은 고조리서 속의 만두와 각 지역에서 먹던 향토만두 21종을 연구하여 복원하였다. 그리고 3장에서는 현대의 만두를 과거의 방식으로, 과거의 만두를 현대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12종의 만두를 소개한다. 〈정조지〉에서 다룬 다양한 식재들 현대의 방식으로 연구하고 복원하였다. 또한 채식 만두 5종을 함께 소개하여 비건(Vegan) 음식으로의 만두의 끝없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4장에서는 중국의 만두부터 스페인, 스웨덴, 베트남, 인도, 네팔, 러시아 등 총 세계 각 국의 만두 12종을 소개한다. 책을 보다보면 만두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서유구 선생의 “시절과 형편에 맞추어 만든 음식이 가장 좋은 음식이다”라는 음식 철학 또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하기

임원경제지 예원지(전2권) 완역완간

풍석문화재단 — Tue, 26 Jul 2022 15:46:27 +0000

조선 최대의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 중 〈예원지〉가 총 2권으로 완역 출간되었다. 책의 제목인 예원(藝畹)은 ‘원(畹)에서 가꾼다[藝]’는 뜻으로, ‘넓은 밭에서 화초를 기른다.’는 의미이다. 이때의 화초는 곡식농사 백과사전 《본리지(本利志)》와 채소⦁약초농사 백과사전 《관휴지(灌畦志)》에서 다루지 않은 관상용 꽃과 풀이 대부분이다. 《예원지》는 5권 2책, 총 67,436자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은 <총서>이고, 권2는 <꽃류(상)(꽃나무)>, 권3은 <꽃류(하)(풀꽃)>, 권4는 <훼류(관엽류)>, 권5는 <꽃 이름 고찰>이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서유거'에 대해

탁PD — Mon, 06 Jun 2022 17:28:08 +0000

아래는 제가 메일로 질의드렸던 내용입니다. 답이 없으셔서 여기에 옮깁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우리술 익스프레스'(EBS Books)라는 책의 출간을 앞두고 있는 탁재형PD라고 합니다. 이번 글을 쓰면서 풍석문화재단에서 펴낸 '조선셰프 서유구의 술 이야기' 책의 도움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재단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메일을 보내게 된 것은, 이번에 제 책에서 풍석 선생님과 관련된 언급을 하면서 제 생각이 맞는 것인지 여쭙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제 글의 한 단락을 여기에 옮기는 것이 제 질문의 취지를 알리기에 제일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제 책에서 저는 이렇게 쓴 바 있습니다. 약주가 청주를 뜻하는 의미로 쓰였다는 또 다른 근거는, <임원경제지>에 실려 있는 '약산춘 빚는 법'(藥山春方)이라는 이름의 주방문(酒方文 술 빚는 레시피)이다. 이 글에서는 술의 유래를 설명하면서, 인조 대에 청주를 잘 빚던 충숙공 서성(徐渻)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책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약산춘은 곧 충숙공 서성이 빚은 술이다. 공의 집이 약현(藥峴)에 있었기 때문에 약산춘이라고 이름지어졌다." (藥山春方卽徐忠肅公消一造. 公家于藥峴, 故名藥山春.) 서성은 <임원경제지>를 쓴 서유구(徐有榘 1764-1845)의 7대조 할아버지다. 서성의 청주가 워낙 맛이 좋았기에, 그가 빚은 술을 집이 있는 '약현'(藥峴_현재의 서울시 중구 중림동)의 지명을 따 '약산춘'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약산춘은 이양주 방식으로 빚는 청주다. 멥쌀로 백설기를 쪄 밑술을 안치고, 한달 보름 정도 지나 다시 멥쌀로 고두밥을 해 덧술한다. 고급주에 주로 붙는 '춘'(春)이라는 글자가 이름 중에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맛은 깔끔하고 정갈하다. 서울의 상류층 사대부들이 좋아했음직한 형태의 술이다. 하지만 '약산춘 빚는 법'에 나와 있는 내용은 딱 여기까지다. 이 약산춘이 곧 약주의 유래가 되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직접적으로 이 말을 하고 있는 문헌은 이로부터 100년 넘게 지난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에 의해 일어로 쓰여진 <조선주조사>(朝鮮酒造史 1935)다. 책은 제 1장의 연혁 부분에서, '조선주의 남상(濫觴 사물의 기원이나 발단을 의미하는 옛말)'을 거론하며 약주 명칭의 유래에 대해 이렇게 쓰고 있다. "청주가 약주로 불리게 된 까닭에는 청주가 약용으로서 사용됐다는 뜻이 아니라, 앞서 기술한 '서유거'(徐有渠)가 매우 우수한 청주를 만들었다. 이에 서씨의 아호를 약봉(藥峰)이라고 불렀고, 거주지는 약현(藥峴)이었으니, '약봉이 만든 술', '약현에서 만들어진 술'이란 뜻에서 약주라고 불렸다 하며 오늘날 약주가 청주의 대표명으로 되어 일반적으로 불리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단 <임원경제지>에 나오는 표현들이 마음대로 윤색되어 있다. '약산춘'이라는 술이름을 건너뛰고, '약현에서 만든 술이어서 약산춘'이라는 내용이 '약현에서 만들어서 약주'로 비약하고 있다. 또한 사실관계도 부정확하다. '충숙공 서성'을 '서유거'(徐有渠 - 마지막 글자가 渠(개천 거))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잘못 써 놓았고, 이 '서유거'는 다시 <임원경제지>를 쓴 '서유구'(徐有榘 - 마지막 글자가 榘(법도 구))의 오기(誤記)일 가능성이 높다. 조선 문헌에 대한 고증이 부족했던 탓에, 서유구의 7대조 할아버지가 만든 술을 서유구가 만든 것이라고 둔갑시키고 그나마도 이름에 오타를 내 놓은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한 번 책에, 그것도 조선총독부 산하 기관이 펴낸 꽤나 권위있는 역사서에 실린 오류는 더 이상의 검증 없이 계속해서 퍼져 나갔다. <조선주조사>가 발간된지 2년이 지난 1937년 11월 6일, <동아일보>는 기사를 통해 '경성에서 청주를 약주라고 통칭'하고 있는 것의 유래를 '광해조 시대의 '서유거'라는 분이' 빚은 '약봉주, 약현주'로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부르다가 '필경은 약주라고 약칭'했다는 것이다. 누가 봐도 <조선주조사>의 잘못된 팩트를 그대로 가져다 쓴 티가 난다. 기사에는 원문에 없던 '약봉주'와 '약현주'가 슬그머니 끼어들었다. 백 번 양보해 '서유거'를 '서유구'라고 이해해 주려 해도, 그는 영조 대부터 헌종 대에 걸쳐 살았던 사람이다. 잘못된 원문에 살을 붙이다 보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총체적 난국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이 근본없는 '서유거'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도 흘러다니는 말의 원전을 찾아보기 귀찮아 하는 사람들에 의해 계속 재생산되며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 (한 번 '서유거'로 검색을 해보시라. 깜짝 놀랄 것이다. 블로그 포스팅과 신문기사를 가리지 않고 아직도 '서유거'는 넘쳐난다.) 이렇게 쓰고 나서, 혹시나 각종 기사와 논문 등에서 '서유거'라는 표현이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풍석문화재단에서 따로 연구해서 알고 계신 부분이 있으신지, 혹여 제가 배움이 짧아 '개천 거'자와 '법도 구'자가 서로 호환해서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인지 걱정되어 한 번 확인을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 쓰면서 조사한 바로는 이 '서유거'가 처음 등장하는 것은 1935년에 나온 <조선주조사>이며 이후에 많은 기사와 글, 책 등이 확인작업 없이 이를 전재하였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고마움을 느껴야 할 풍석 선생의 이름이 이런 식으로 부정확하게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라도 제 의문에 대해 회신을 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22년 풍석학술진흥연구 사업 풍석디지털도서관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용역 제안서 평가 결과

풍석문화재단 — Wed, 18 May 2022 15:54:01 +0000

본 공고는 2회 무응찰로 유찰됨에 따라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7조(재공고입찰과 수의계약) 1항 2호에 근거 주식회사 클레온과 수의계약을 체결하고자 합니다. 해당 공고는 협상에 의한 계약 건으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3조 8항에 근거하여 해당 업체에 제안서를 제출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제안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첨부와 같이 평가결과를 알립니다.

[재공고] 2022년 풍석학술진흥연구 사업 풍석디지털도서관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용역

풍석문화재단 — Tue, 26 Apr 2022 16:36:10 +0000

풍석문화재단에서는 2022년 풍석학술진흥연구 사업 풍석디지털도서관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용역 입찰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이쪽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6959-9921 공고보러가기

2021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공개

풍석문화재단 — Mon, 25 Apr 2022 14:53:38 +0000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 5항, 시행규칙 제19조의2의 제1항에 따라 2021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를 공개합니다. 매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을 홈페이지와 국세청 홈텍스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원경제지 전공지(전2권) 완역완간

풍석문화재단 — Mon, 18 Apr 2022 11:41:28 +0000

조선 최대의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 중 〈전공지〉가 총 2권으로 완역 출간되었다. 책의 제목인 전공(展功)은 부공(婦紅, 부녀자의 베짜기. 홍[紅]이 여기서는 방직의 뜻으로, 공으로 읽는다)을 풀어 놓는다[展]는 뜻이다. 부공은 여성 노동력에 의한 고치와 삼, 모시와 칡, 면의 길쌈활동을 말한다. 이 작업은 먹을 것을 생산하는 일 못잖은 고되고 강한 노동을 요구했다. 따라서 서유구 선생은 의복과 관련된 역사나 신화보다는 뽕나무 심고 누에치고 베 짜는 근본적인 기술에 주목했다. 이를 위해 중국ㆍ일본ㆍ조선의 문헌 80종을 인용하여 방대한 직물농사 백과사전을 직조했다. 《전공지》는 5권 2책, 총 58,564자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은 <누에치기와 길쌈(상)>이고, 권2는 <누에치기와 길쌈(하)>, 권3은 <삼베류 길쌈>과 <목화 길쌈>, 권4는 <그림으로 보는 누에치기와 뽕나무 재배>, 권5는 <그림으로 보는 길쌈>이다.